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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06. 10, 좋은 예감써서 남긴 조각들/30대 유부남 일기 2023. 6. 10. 15:07
부디! 어제 퇴근길. 문득 하늘을 보는데 형언하기 힘든 좋은 예감이 들었다. 앞으로는 일들이 모두 잘 풀릴 것 같다는 자신감일까? 마음 속 부채같이 무겁게 나를 짓누르던 우울한 감정이 씻겨나가는 듯한 기분. 출장에서 와이프가 돌아오는 날이라 그랬을까?
정말이지 좋은 예감이 든다. 결과를 기다리는 몇가지 일들이 잘 풀리려나? 더워지기 시작하는 여름. 이대로의 여름을 사랑할 수 있도록 모두 잘 풀리길!'써서 남긴 조각들 > 30대 유부남 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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